중동 P국
팔레스타인은 구약 시대 때 가나안이라 부르던 지중해의 동해안 일대를 가리키는 지역으로 98% 의 인구가 무슬림이며 주로 아랍어를 사용하지만, 히브리어와 영어도 널리 통용됩니다. 세계 대전과 중동 전쟁 등을 겪으며 주변 국가들의 배신과 아직까지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수많은 분쟁들을 겪었습니다. 현재까지도 UN 이 인정한 정식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군대도 없고 화폐도 없는 P 국의 영혼들은 여러 가지 편견과 차별의 아픔 가운데 소망이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황OO 문OO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는 말씀을 붙들고 주님의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2018 년부터 P 국에서 사역을 펼치고 있는 황ㅇㅇ, 문ㅇㅇ 선교사 가정은 문화 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들과교제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져가던 2020 년 3 월 RUSH 선교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뉴저지 온누리 교회는 이들 두 선교사와 동역하며 P국의 복음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