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T국

동서양의 교차로로 불리는 T국은 무슬림이 전체 인구의 99.8%에 이르는 이슬람 국가입니다. 이들 중 85%가 알라를 신으로 믿고 기도하며, 22%는 하루에 다섯 번 정해진 시간에 알라에게 기도하는, 이른바  ‘무슬림으로서의 의무를 지키는’ 이들이 살고 있는 땅, T국. T국은 유럽 어느 나라보다도 땅의 면적이 크고 인구도 많아 ‘ 유럽의 중국’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8천만이라는 인구를 자랑하는 이곳에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천들은 고작 6천명에 불과합니다.

손충O 송이O / 안갈O 권기O

손 선교사 부부는 T국에 크리스천 교회를 세우겠다는 비전을  품고 ‘열방부흥 교회’ 를 개척했습니다. 교회가 전무했던 I도시에  예배자와 사역자들을 세워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기도와 소망으로 두 선교사 부부는 20년 째 이 곳 T국을 섬기고 있습니다. 뉴저지 온누리 교회는 2018년에 박헨O/최유O 선교사와 한다O/김혜O 선교사를 T국에 파송하여 'GTC (Growing Tree Church)’ 를 통하여 터키의 젊은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힘을 쏟았습니다.  또한 뉴저지 온누리교회는  I도시에 직접 전도한 현지인들과 함께 교회를 개척한 안 선교사 부부의 교회를 후원하며 함께 동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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