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비사우
기니비사우는 서아프리카 서쪽 끝 연안 세네갈과 기니사이에 위치한 한반도의 7분의 1정도 면적을 가진 나라입니다. 기니비사우의 수도는 비사우(Bissau)이며 인구는 144만명입니다. 공용어로 포르투갈어를 사용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레올어로를 사용합니다. 포르투갈의 지배 기간 동안 가톨릭의 영향을 받았으나 그 기간 동안 개신교 복음주의는 금지되거나 차별을 받았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가톨릭이 국교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국민 대다수가 이슬람과 토속종교를 믿고 있습니다. 개신교는 전체 인구의 1%미만으로 추정됩니다.
정나눔
김에스더 선교사는 하용조 목사가 설교 중 “내가 담임 목사이기 때문에 선교지에 갈 수가 없고 건강이 허락치 않아서 갈 수 없어 아쉽다” 라고 이야기 하는 영상을 보는 순간 “나는 결심만 하면 갈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 NGO단체인 "더 멋진 세상" 파송의 파송을 받고 기니비사우에서 여성사역, 환경개선, 보건, 학교재건, 고아원 설립 등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