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N국
아시아 N국은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정권으로 1900 년대 초반에는 기독교의 교세가 강했으나 N 국의 설립 이후 정부는 강력하게 반종교정책을 추진하였고 1960 년대에 이르러서는 종교 자체가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그러나 1970 년대에 대외적으로 N국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N 국에도 종교활동의 자유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사실상 이름뿐인 종교단체들의 설립과 활동을 재개시켰습니다. 그 후 N국은 사회주의 헌법을 통해 “국가는 민주주의적 정당, 사회단체의 자유로운 활동 조건을 보장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로 모든 정치단체나 종교단체를 포함한 모든 조직들은 N국 정부의 지도와 통제를 받고 있어 종교의 자유가 사실상 없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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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ㅇㅇ/윤ㅇㅇ 박사 가정은 2007 년부터 10 년간 N 국의 의학대학에서 뇌성마비 등 장애아동을 치료해왔습니다. N 국에서 장애아동에 대한 치료에 매우 소극적이었으나 윤ㅇㅇ 박사가 2012 년 선천성 뇌성마비로 사지마비 증세를 보이던 10 세 소녀를 치료하고 회복시키는데, 이 후로 전국 각지에서 부모들이 뇌성마비 등 각종 장애를 앓고 있는 자녀들을 데리고 윤ㅇㅇ 박사가 근무하는 의과대학으로 찾아오기 시작했지만 미비한 시설로 인해 아이들을 다 치료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려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아이가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고 윤ㅇㅇ 박사는 이 일을 계기로 N 국에 뇌성마비 아동들을 재활치료를 위한 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미국에서 기증받은 매칭펀드와 해외 후원금, 또 일부 한국 후원금을 조달해 예산을 모아가며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윤ㅇㅇ/윤ㅇㅇ 부부는 뇌성마비 및 자폐증을 가진 아동들을 위한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장애 아동의 치료와 특수 교육으로 N 국의 장애 아동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가져다 줄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뉴저지 온누리 교회는 2019 년 RUSH 선교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이들 부부와 동역하며 N국의 복음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